덧말
어제 혹시나 하고 용산 7시 미사에 갔는데,추석이라 그런지 미사가 없어 한참 앉아 있다가 왔어요.먹고 살기 빠뜻해서 마음만 있지 자주 가보지도 못하고 늘 죄인입니다. 그래도 추석이라 3일 쉬어요. 내일 한번 더 갈려고요.그렇다고 후원비도 많이 못내고, 인디언들이 비가 올때까지 기우제를 드린다고 하지요. 그래요 될때까지 하는거예요. 대책위 여러분들 힘들어도 끝까지 유가족과 함께 해주세요. 저도 힘닿는데까지, 모자라는것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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