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말
님이 '생존권을 위한 합법적인 평화집회'를 해보실 날이 반드시 오기를 바랍니다.. 당해보지 않으니 저런 헛소리가 나오는게지... 주변에 지 가족이 한명이라도 있으면 저런 헛소리는 못할 것이다.. 당신이 시공사, 도시개발조합, 용역깡패(용역 깡패도 화염병 쓰던데 원래 걔네들이 더 많이 쓴다.. 철거민이 쓰는거는 일반 새총이지?? 얘들은 만원도 넘는 미제새총을 쏴..), 정부, 시의회.. 방해에도 투쟁을 성공한다면.. 정말 너를 인정해주겠다... 다른 일자리? 보상금도 공시시가 만큼 챙겨줘야 형평성에 맞는거 아니냐?? 그래야 다른 일자리를 찾던지 말던지 하지... 떡 하니 단골손님 있는데... 그거 버리고 다른데서 장사하면 빚더미가 될지.. 완전 대박이 날지도 불확실한 상황에서 수억원을 또 대출받아서 다른 일자리를 찾으라고?? 그거 현실적으로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지..... 한번 약자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시길.. 그리고 철거 현장에 가서 용역을 말려보기라도 하고 그런소리 하셈...;; 조금만 움직여도 구속이기 때문에 저항이 불가능하거든요?? 한번 님이 겪어보시면 그런소리 죽었다 깨어나는 일이 있어도 안나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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