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말
아마도 댓글 단 사람들은 용산 유가족이 아닐 것입니다. 그야말로 남의 일이니까, 자기는 손해볼 것 없으니까 이렇게 벌집을 쑤셔놓듯 하는것이겠지요. 철거지역 주민들은 어떻튼 비워줘야 하는게 순리 아닌가요? 떼를 써서 더 받아나오려는 것인데 합리적으로 요구하고 받아내는 것이 우선이겠지요. 비워야 할 사람들이 안비우니까 용역이 필요한것이지요. 내가 세들어 있었고 이제는 비워야 할 시점이라면 비워야 하는게 순리 아닌가요? 꼭 투쟁을 해야 합니까? 싸워서 빼앗는다는 뜻이 투쟁이지요? 왜 남의 것을 빼앗으려 하십니까? 나는 돈이 없느니까 생존권 보장해줘라, 보상금 내놔라 하는 것입니까? 아직도 한국에는 이런 사람들이 있습니까? 그럼에도 한국이 선진국이 될 수 있습니까? 또 이처럼 불편하고 어려움 사람들 팔아서 잇속을 챙기는 무슨 단체니 뭐니 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판을 치고 있습니까? 그런 사람들이 한국을 욕되게 하고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외국의 많은 사람들이 미국산 쇠고기 수입하면 다들 죽는 것 처럼 촛불을 들고 거리에 나서는 것을 보면서 무엇을 생각하겠습니까? 어떻게 저런 사람들이 삼선 휴대폰을 만들고 현대 자동차를 만들며 엘지 세탁기를 만들 수 있을까? 의아해 합니다. 그들은 엘지나 삼성, 현대 같은 기업이 한국에 있다는 것을 믿지 않습니다. 일본에 있는 기업이라고들 믿지요. 한국은 아직도 황당한 떼를 쓰고, 미신같은 한마디에 온국민이 촛불을 들고 휩쓸려 다니는 나라, 대통령을 지낸사람이 부패에 연루돼 자살하는 어처구니 없는 사라라고 생각한답니다. 이제 좀 더 어른 된 마음을 가져야 할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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