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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적반하장도 유분수다. 법과원칙을 말하면서 법원의 결정이 나있는 곳에 경찰이 농성현장에서 공무권의 발동할 하등의 권한이 없다. 신부님이 종교적 순명으로 나와서 이곳에서 활동을 하고 미사를 보는데 경찰이 이 현장을 직접 지휘할 하등의 권한이 없다.더욱이 이건물의 현장의 보전은 가해자로서 경찰과 정권이 시민사회의 공론화 되어있고 법적보전에서도 철거민과 공히 보전의 내용을 다투는 중이다.그럼에도 일방적으로 경찰이 무슨 근거로 신부님을 이렇게 모욕적으로 폭력적으로 대할수 있다는 말인가? 경찰이 법의 집행이라면 천주교는 종교의 자유가 보장된 우리사회의 법의 도덕적 덕목의 한 부분이다.그럼으로 종교의 권위도 귄위를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신자와 비신자의 고통받고 가난함속에 있는 그들의 고통을 나누고 치유하며 보다 밝은곳으로 삶을 일으켜 세우기 위함이다.그것이 정권이 하지 못하는 것을 천주교가 하는 것이다. 천주교의 조직과 사회 민주주의에서는 공히 신부님을 남일당으로 성당과 같은 사제의 활동을 파견(허락) 하셨다. 이활동을 못하게 하는 경찰은 직무유기이며 권한남용이다. 더욱이 우리사회에서 아직 신부님이 이렇게 공게된 장소에서 모욕을 당하는 것은 난 처음본다. 마치 범죄자 처럼 허리채를 움켜지고 양팔로 몸을 억합하여 어디론가 끌고가는 것은 그야말로 경악스러운 이명박 정권의 야만이다. 공개적인 장소에서 신부님조차 이렇게 하는 경찰이 화재가 난 건물속에서 철거민들을 어떤식으로 대하였겠는가? 그럼으로 그것은 밝혀져야 하고 철거민들의 시신을 난도질한 것은 학살이다. 이 학살을 감추기 위하여 정공으로 나오는 검찰총수는 공안검찰을 공개적으로 말하는데 그렇다 박정희도 전두환도 눈과 귀를 잃었때 권력의 주변은 강권의 몽둥이 밖에없었다.검찰총수가 충정도라고 하여 지역적 정치의 이해가 분할될수 없고 권력의 기획의 실무는 공안의 라인들이 좌지우지 할 것이다. 이제 이명박의 광기의 권력은 그 광기가 조망간 계속 되겠지만 또다른 희생의 댓가를 치르고 아마도 이명박의 광기는 국민의 민주주의 심판의 장에 설 것이라고 본다. 한나라당 역시 사제의 폭력에 유린당하는 이 모습을 잘 보시기를 바란다. 사제와 나의든 할머니에게 이렇게 폭력을 할수 있는가,경찰에게 말하기 이전에 우리사회의 양심에 대하여 절규하지 않을수 없다. 분명 남일당 건물은 법원이 보전을 신청하고 유가족들의 죽음의 진싱규명이 밝혀지지 않은 속에서 정당한 종교적 활동과 항의의 집회 시위의 자유는 보장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