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사약력
분향소
진상규명위소식
성명/보도자료
뉴스레터
뉴스모음
주요일정
자료실
사진
영상
의견게시판
English
소식
덧글 수정
글 쓴 이
비밀번호
아주 꼴값을 떨고 있네. 좋은 말이 안나오는구만, 더이상 여기 지면 더렵히지말고 꺼지길 바란다. "합의하고 나간 세입자들 마음"? 어떤 마음일거 같은데? 그렇게 하루아침에 떨거져나가 보지 않고서는 그 누구도 그 세입자들 마음을 헤아리는데 부족하다. 근데 당신이 세입자들 마음 운운할 자격있어? 무슨 근거로 당신은 그들 마음을 더 이해하는데? "그나이 먹도록 철거민"운운하는 자가 정말 웃기지도 않군. 이렇게 철거민에 대해 냉소하고 하대하고 깔아보면서 필요하면 마치 자신들이 철거민 편에 있는양, 그들과 함께 하는 사람들은 이용세력인양. 징그럽다. 그리고 하루아침에 행정관청이 쫙 금그으면 그냥그자리에서 수십년 일군 생업의 혹은 살던 터전에서 밀려나야되나? 재개발업자들이 수조의 개발이익을 얻으면서도 법이 정한 알량한 보상금 이주금조차 삥땅한 사례가 연일 밝혀지고 잇는데 왜 그냥 나갔을거 같은데? 아무 힘이 없어서, 싸워봤자 돌아오는 건 행정관청의 힘없는 사람에 대한 냉소와 용역의 물리적 탄압이라서 그런거 아니었나? 정말 그들이 그 합의금, 보상금에 만족했을거라고 생각해? 끔찍하다. 더이상 이 지면 더럽히지 마라. 보태주는것도 없으면서 와서 찬물 끼엊고 철거민을 모독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