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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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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도 공개하고 정확히 심판하자. 죽이겠다는 다짐은 없었더라도 죽을 수도 있다는 건 알았을 것이고 더 나쁜 건 그후의 대처였다. 나쁜놈은 벌받아야지, 공천을 받으면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