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쌍차 서명 타이틀
철거민은 집으로! 노동자는 공장으로!

용산참사 생존자 구속 철거민 8명과

쌍용차 노동자 한상균지부장 즉각 석방하라!!


2009년 “여기 사람이 있다” 며 생존권을 외치던 도시개발 피해자인 용산 철거민들과 하루아침에 정리해고를 당해 벼랑 끝에서“함께 살자”고 외쳤던 쌍용차 노동자들이 국가 권력의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3년째 감옥에 갇혀 있습니다.
이미 지난 용산참사 3주기에 각계에서 구속철거민들의 사면을 청원하였습니다. 또한 쌍용차 노동자 22번째의 죽음을 비통해 하며, 범국민추모위원회가 구성되었습니다.
용산과 쌍용차 문제의 해결을 위해,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이 피해자들에 대한 석방이어야 합니다.

이번 석가탄신일(5월 28일)에는, 용산 철거민들과 쌍용차 노동자들이 차가운 감옥이 아닌 “철거민은 집으로! 노동자는 공장으로”돌아갈 수 있도록 사면 촉구 합니다.

※ 서명마감은 5월 16일(수) 정오까지 입니다. (사면촉구 서명은 청와대와 법무부에 전달예정입니다.)
※ 오프라인 서명용지는 '자료실'에서 다운받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문의 mbout@jinbo.net | 02-3147-1444 (전화) | 팩스 : 02-6008-0273
 
215 분이 글을 남겨주셨습니다.
2012년 05월 16일 김동일    수정 삭제  
이 사건은 독재의 전말을 보여주는 사건이다.
국민은 없고 오직 쥐쉣끼들만 있을뿐이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가도 이놈의정권 인간냄새도 안나는놈들은 도둑질에만 여념이 없다.
통곡한다 대한의 선조들이....
2012년 05월 16일 황재근    수정 삭제  
그들을 가족의 품으로 자신들의 일터로 돌려보내달라
2012년 05월 16일 한애라    수정 삭제  
제발 큰죄 지은 놈들이나 잡아가두고,
죄없는 시민은 풀어달라!!
2012년 05월 16일 임성조    수정 삭제  
피해자와 가해자가 바뀐 상황입니다.
빨리 피해자는 석방하고 죄인들은 엄중 처벌해야합니다.
2012년 05월 16일 박이은실    수정 삭제  
용산참사 생존자 당장 석방하고 쌍용차 노동자 한상균 지부장을 즉각 석방하시오! 이런 짓을 자행하는 당신들, 부끄러운 줄 아시오!
2012년 05월 16일 김진관    수정 삭제  
서명 합니다.
살인자는 버젓이 돌아다니고,
그들에게 당한 사람들은 갇힌 상황.
많이 보던 모습을 21세기에도 보게 되는군요
반드시 이런 모습 바꿉시다.
2012년 05월 16일 이영희    수정 삭제  
서명합니다.
2012년 05월 16일 한진수    수정 삭제  
서명합니다.
2012년 05월 16일 이관오    수정 삭제  
직장도 못지켜주고 생활터전도 못 지켜준 국가가 고작 한다는 짓이 감옥에 가두는 것은 국가가 할 짓이 아닙니다. 인간을 먼저 생각하는 영혼있는 판단 부탁 드립니다.
2012년 05월 15일 박연화    수정 삭제  
서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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