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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종합국감,, 국회앞

대책위

2014.10.27 12:49

국토교통부 종합국감이 열리는 국회앞에 용산참사 유가족들이 용산참사 책임자 한국공항공사 낙하산 김석기 퇴진, 처벌 피켓을 들고 섰다.

이제 두달후면 6년이다.
6년을 억울하게 돌아가신 남편들의 죽음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피눈물 흘리며 살았다.

살인마 김석기.
이름만 들어도 치떨리는 놈.
그런 살인마가 감옥이 아닌 공기업 사장으로 앉아있는걸 생각만해도 분노가 치밀어오른다.

오늘도 쥐새끼처럼 쥐구멍으로 들어갔는지 김석기는 도통 보이질 않는다.

당당하지도 못하면서 뭐때문에 그자리에 있는것인지....

김석기.. 지금이라도 당장 사퇴하고,, 용산참사 유가족들에게 사죄해라!!!

함께해주신 전국철거민연합, 노동전선동지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