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왜 용산 국민법정인가 > 기소인참여하기
사람을 잔인하게 죽여놓고도 사과 한마디 할 줄 모르는 저들의 무지막지함에 경의를 표합니다. 저들 자신이 온갖 권력과 금력을 손에 움켜쥐고 있기에 그리해도 무사하리라는 탐욕스런 생각으로 가득하겠지요. 그들의 죄값을 정당히 묻고, 단죄를 하는 것은 우리 시민들의 몫입니다. 나는 대한민국의 정정당당한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나 자신이 하나의 작은 대한민국으로서, 저들을 국민법정에 세워 분명히 죗값을 치르게 하고자 합니다. 법에 의한 평등이 아닌, 법의 평등, 법의 이름으로 정의로울 수 있는 세상을 갈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