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막개발에 앞장서서 서민들의 집과 삶을 빼앗은 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할 대통령의 직무를 방기한 채 오히려 국가공권력으로 국민을 죽이는 일을 방조한 죄
김석기
철거민의 저항을 무리하게 진압하여 다섯 명의 철거민을 죽게 한 죄
사건 당시 '무전기를 꺼놓았다'며 자신의 지휘 책임을 회피한 죄
용역등과 합동작전으로 철거민들을 괴롭히고 죽게 한 죄
천성관
부실, 편파, 왜곡 수사로 철거민을 죽게 한 경찰에 무죄를 선고하고 모든 죄를 철거민에게 덮어씌운 죄
법원의 명령을 무시하고 수사기록 3천 쪽을 제출하지 않고 증거를 은닉한 죄
오세훈
뉴타운 지정 공약을 남발한 죄
강제퇴거를 방조하고 충분한 세입자 이주 대책을 만들지 않은 죄
개발로 인한 당사자들의 갈등을 해소하고 중재할 책임을 기피한 죄
박장규 용산구청장
철거민들의 호소를 무시한 채 오히려 떼잡이라며 망발을 서슴지 않은 죄
개발 과정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제공하지 않은 채 철거민들의 호소를 무시한 죄
재개발조합, 건설사, 용역업체
무리하고 폭력적인 철거로 주민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죄
윤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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