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국민법정 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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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지도 않는 집과 땅을 여럿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을 기소한다.
땡땡
8843 883  /  158
2009년 10월 18일 14시 16분 04초
집이 무엇일까?

그리고 집을 빼앗는 사람들. 집을 빼앗긴 사람들...

집을 빼앗는 사람들은 신기하게도 집이 많다. (없는 사람도 있지만 자기들 있다고 없는 사람에게 집을 뺏는 행위를 전가하는 것도 잔인하다.)

소중한 가치들은 무시한채 오직 하나만 생각하고 여럿은 모른채 해버리는 MB로 대표되는 여러 사람들, 그들의 무서운 탐욕을 기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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