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국민법정 타이틀
제목 이명박의 손은 저주의 손인가?
번호 26 분류   조회/추천 2720  /  275
글쓴이 이름없는 전사    
작성일 2009년 11월 23일 03시 15분 32초
링크 첨부   2009.11.20._0155(라디오방송포함).hwp(16.5 KB) 2009._11.19._0시_10분막_한국인_환자가_희망을_갖게_도와주세요.hwp(16.5 KB)
이명박 정부의 사격장화재사건에 대한 빈껍데기 행정 처리를 알립니다.

한국정부는 구상권이라는 법이 있는데도 전혀 사용하지 않고 한국인 중환자 임재훈의 치료에 대해 책임을 회피하고 개인문제로 환자가족이 고스란히 고통 받게 하고 있다.
반면 일본 정부는 총영사관과 일본여행사 등 유기적인 협조로 일본인 환자 3명에 대해 지급보증을 써 치료에 대해 전혀 차질이 없도록 한 것과 너무나 대조적이다.
특히 임재훈에 대해서는 산재보험과 산재보험이 안되는 것이 있어 의사선생님의 진료와 병원측의 어려운 점이 진료에 대한 지불보증의 문제점이 계속 대두되고 있는데도 당국은 환자가족들의 책임으로 전가 시키는 등 전혀 진정성없는 모습만 보이고 있다.
이명박 정부는 있는 법도 활용 못하는 빈껍데기 행정으로 자국민 한사람도 보호하지 못하는 바보 정책과 바보 시스템으로 무책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여러분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참고로 어제 YTN 시청자의 눈에 정운찬 총리가 눈한번 안맞추고 자국민 환자가족들을 쌩까는게 나옵니다.

제가 중환자실 왼쪽에 앉아 있고 그대로 통과!!!!
그 자리는 기자들에게 비켜주지 않고 환자의 가족으로서 누구한테도 심지어 총리의 동선에도 굴복하지 않고 지킨 자리입니다. 여러분 이 나라에 살아가는 게 자랑스럽습니까?
저는 지난 대선 때 이명박 대선 후보의 지방선거 때 따라다니며 취재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이명박 대선 후보와 악수를 한 적이 있습니다. 후회스럽습니다. 정말 저주의 손이라는 것이 사실입니까
국회출입기자와 정책비서(인턴)로 일하며 이나라 미래를 위해 열심히 뛰어다녔지만 정작 정부는 있는 구상권도 활용하지 않고 일본의 일괄적인 일처리와 너무나 대조적이게 책임 회피에만 급급합니다. 이것이 일본과 한국의 다리역할을 한 재훈을, 그리고 이나라 정치발전을 위해 뛰어다닌 저에게 돌아온 현실입니다.
여러분들 정말로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법률로 재정된 구상권도 모르고 있는 이명박 정부의 현실참모분들, 정운찬 총리의 동선만 생각하고 한국인 환자가족들을 철저히 외면한 분들, 여러분들이 있어 우리나라의 미래는 어둡습니다.

당신들에게 이 땅의 미래를 맡길 수 없기에 저는 이름 없는 전사, 마지막 전사가 되어 싸울 것입니다.

2009.11.22 15:11
임재훈 친구 가족 일동

  
  장영규님 남김   2010.01.11 22:32   덧말수정 덧말삭제
잘모르는 학생입니다만 화이팅하십시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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