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의 마지막 방한 일정인 '평화와 화해를 위한 미사'에 초청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과 밀양 송전탑, 제주 강정 해군기지 공사 강행의 피해자들,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 등이 낮은 곳으로 향하는 교황의 행보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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