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쌍차 서명 타이틀
철거민은 집으로! 노동자는 공장으로!

용산참사 생존자 구속 철거민 8명과

쌍용차 노동자 한상균지부장 즉각 석방하라!!


2009년 “여기 사람이 있다” 며 생존권을 외치던 도시개발 피해자인 용산 철거민들과 하루아침에 정리해고를 당해 벼랑 끝에서“함께 살자”고 외쳤던 쌍용차 노동자들이 국가 권력의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3년째 감옥에 갇혀 있습니다.
이미 지난 용산참사 3주기에 각계에서 구속철거민들의 사면을 청원하였습니다. 또한 쌍용차 노동자 22번째의 죽음을 비통해 하며, 범국민추모위원회가 구성되었습니다.
용산과 쌍용차 문제의 해결을 위해,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이 피해자들에 대한 석방이어야 합니다.

이번 석가탄신일(5월 28일)에는, 용산 철거민들과 쌍용차 노동자들이 차가운 감옥이 아닌 “철거민은 집으로! 노동자는 공장으로”돌아갈 수 있도록 사면 촉구 합니다.

※ 서명마감은 5월 16일(수) 정오까지 입니다. (사면촉구 서명은 청와대와 법무부에 전달예정입니다.)
※ 오프라인 서명용지는 '자료실'에서 다운받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문의 mbout@jinbo.net | 02-3147-1444 (전화) | 팩스 : 02-6008-0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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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