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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흘러 어느 덧 초여름이네요. 그때는 무척 추웠던 겨울이었는데.. 그날의 끔찍했던 기억들을 잊고 이렇게 잘 살아가고 있어 미안합니다. 저희 동네 역시 개발이 확정된 지역인데.. 남일 같지 않다 여겼으면서도 새삼 흐른 시간에 놀라게 됩니다. 언젠간.. 힘없고 약한 사람들도 밝게 웃을 수 있는 날이 꼭 오리라 믿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족 여러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