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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합니다. 200여일이 지났지만 어찌 사람목숨이 스러졌는데 아무 반응도 대구도 없다니, 내가 이 정부에 세금을 내는 것이 한스러울 정도 입니다. 절망속에서 희망이 싹튼다 하였습니다. 그 싹을 만들기위해 저역시 작은 노력이라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