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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기 오세훈 천성관 건설사 용역업체를 기소한다
조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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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09일 17시 18분 48초
김석기, 오세훈, 천성관

철거민을 대상으로 테러 작전을 수행했다는 것은 철거민을 국민이 아니라 적으로 규정한 행위다. 즉 국민을 대상으로 전쟁과 살인을 벌이는 행위, 이 땅의 주권자를 국가에서 배제하여 생명을 뺏는 행위와 다르지 않다. 김석기는 자기의 이해관계에 따라서 고의적 자의적으로 철거민을 사회에서 배제시켜 살인한 것에 대해 심판 받아야 한다.

오세훈은 서울 시민 서민의 주거권과 이익을 실현하는 것이 아니라 건설사들의 이익을 위한 뉴타운 개발에 혈안이 되어서 철거민들의 생존권을 짓밟고 철거민이 망루에 올라가게 하였을뿐 아니라 대화조차도 거부하여 사태를 발생시킨 직접적인 원인 제공자의 하나다.

재개발 조합, 건설사 용역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최소한 생존을 요구하는 원주민을 거주지와 삶의 공간에서 내쫗았으며 이에 항의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지속적인 폭력을 행사해 왔다. 또한 공권력과 결탁하여 수많은 폭력을 행사하고 참사 당일에 건물에 불을 피우고 철거민들의 살인에 참여하였다.

이들 모두는 소중한 철거민의 생명을 빼앗고 평화 공존 연대라는 삶의 진정한 가치를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짓밟은 자들로 엄정하게 심판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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