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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님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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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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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정권이 올타고 생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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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진님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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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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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용역업체의 폭력은 몇번째 책임일까요?용업업체의 폭력도 개발에 대한 엄연한 제도인가요?
철거민이 잘못했다고 하는 당신은 엄한 사람에 뒤집어 씌우는 거라고 말하는 당신은 귀를 닫고사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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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연님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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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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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소에 반대하신다면 차라리 용산국민법정 배심원단 모집때 신청이라도 해보시지 그러셨나요?? 경찰이 다소 무리한 철거를 시도한 것이 아니라.. 경찰의 비호아래 협공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폭력죄가 해당하는 것이다.. 비단 이번 용산만이 아니라 전국적 거의 전체적으로 경찰이 용역과 한 패거리다.. 가본 사람으로써 얘기하는 거다.. 궁금하면 가봐라... 투쟁지역에... 얼마나 비참한 모습으로 투쟁하고 있는지...
가뜩이나 철거민들에대해서 무관심하고, 철거민들에 대한 이미지가.. 떼쓰는 사람들로 보여지는 상황이었는데.. 미쳤다고 철거민들이 그걸 진짜 던지려고 가져갔다고 보는가?? 용역들이 쏘는 미제새총 1만원 짜리 미제새총과, 화염병, 칼, 곡괭이 같은 흉기는 괜찮고.. 철거민의 생존권을 위한 화염병은 유죄라는 것은 진짜 말도 안돼는 것이다.. 당신이 한번 해봐라.. 합법적인 투쟁... 맨손으로 평화적으로 해봐라.. 합법적인 투쟁... 정말 아무것도 안가지고 있으면 생존권을 위한 투쟁이 제대로 될 것 같냐?? 정부와 구청도 한 패, 시공사 개발조합도 한 패.. 경찰과 용역도 한패거리.. 이렇게 6개 단체에서 똘똘 뭉치는데... 어떻게 싸움이 되냐...;; 진짜 마음같아서는 이런사례를 48시간 브리핑을 해주고 싶은데...;; 일단 당신이 알바인지 아닌지 부터 알아봐야하겠으니... 댓글을 달아 주시길 부탁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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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령님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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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9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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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에 맞는 시위 방법을 택해야지. 70년 80년대에나 공감할 시위 방법으로 현 시대의 법에 투쟁한다는 것은 정말 떼쓰기로 보일 수 있어요. 그저 부자의 돈이라면 무조건 뜯어 먹고 보자는 식의 떼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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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연님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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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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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령님// 그럼 정부와 경찰도 시대에 맞는 진압방법을 선택해야지요..시대에 맞는 개발정책을 시행하고요... 요즘 누가 그렇게 무식하게 계획도 안세우고 개발합니까?? 투기문화조성밖에 더 되겠습니까??
제 댓글은 읽어보셨는지 철거 현장은 한번쯤 가보셨는지 궁금하네요.. 오히려 지금은 시위양상 평화로운 거네요.. 70~80년대보다... 70~80년대 전의경제대한 분들께 물어보세요.. 그때 얼마나 심했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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