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용산참사 국민법정 배심원에 참여한 시민입니다..

이렇게 법정만 열어놓고 끝낼 것이 아니라....
향후에 계속해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해야 한다고 봅니다..
오늘 보니까 티셔츠랑 벳지 예쁘더군요...
(근데 사려는 사람은 많고, 사이즈가 작은 것은 빨리 나가 버리고
큰것이 너무 많이 준비되어 있어서...
구매에 어려움이 좀 있었습니다.
해서 말입니다... 티셔츠 같은 것이 있었으면 미리 연락을 해주시고
홍보가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공지사항을 띄워 주신다던지..
인터넷에서도 판매를 한다던지 말입니다...)

티셔츠나 벳지를 여건이 되시는 분들에 한해서 좀 몇장 구매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선물 하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앞으로 티셔츠를 원하는 사람이 있다면 더 주문제작을 하실 수 있으신지와..
벳지를 우편비를 착불로 해서 보내주실수 있는지...
앞으로 이것을 당분간 지속적으로 하실 의향이 있는지가 궁금하며...
비단 이런 생각을 저만 하지는 않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행사 한번 띡 하고 끝나면 아무 의미도 없는 것이 되어버릴 겁니다..
벳지나 옷에 날짜가 써있는것도 아니고...
충분히 용산참사에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효과가 자연스럽게 있을 것입니다...
감히 제한 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