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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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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역사에서 가만히 있는 약자의 손을 들어준 강자나 권력자가 있었습니까. 먹고 , 자고, 입고, 꿈꾸는 인간의 기본권이 사유 재산권보다 앞선다고 생각하고 있는 저로서는 그런 기본권조차 보장 받지 못한 약자의 생떼가 지속되는 사회는 분명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억누를 데로 억누르고 착취할 만큼 착취해놓고 법이 그러니까 잔말 말고 있으라니 말이 안되죠. 조금 불리하다고 하셨나요? 철거민들의 삶을 알기나 하십니까. 그 분들이 어떻게 해서 그 자리까지 가게 되었는지, 그 터전에서 얼마나 삶을 위해 노력했는지 알기나 하십니까. 저도 진짜 상식과 이성이 통하는 나라가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