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사약력
분향소
진상규명위소식
성명/보도자료
뉴스레터
뉴스모음
주요일정
자료실
사진
영상
의견게시판
English
소식
덧글 수정
글 쓴 이
비밀번호
용산참사의 경우 테러는 테러인데, 국가가 자행한 테러였다고 봅니다. 국가가 공권력의 이름으로 자신의 국민에게 휘두른 테러였다는 말입니다. 설사 불법이나 폭력시위였다고 해도, 국가가 그 이유로 자신의 국민을 이렇게 진압할 수는 없는 법. 국가의 폭력이 첨부터 끝까지 절차적 정당성을 유지하고 법에 저촉않고, 국민위의 정당성을 확보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개인간의 폭력과 동일한 겁니다. 그것도 힘센놈이 약자에게 휘두르는 가장 못된 폭력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