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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단 단식7일째 아줌마
조회수 : 1303 2009.11.02 00:37
비가오고 추워지는데 남일당 성당 토요미사에 많은사람들이 찾았다.
버스2대로 일요일 남일당분향소 성당을 찾은 사람들
분향을 마치고 돌아가는 신도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하는 문정현신부님
남일당 농성장에서 제주향우회를 하는사람들
특별히 대접하신다며 제주향우회신도 들을 안내하여 레아커피를 대접하고 담소를 나누는 문정현신부님
금요일 청와대앞 철거민 살인재판 규탄 기자회견후 연행되어 도봉경찰서에서 이틀을 자고 일요일 용산농성장으로 온 범대위 단식대표들
단식 농성장
레아도 추워서 난로를 켜고
명동성당안에서 요즈음 기고만장한 경찰이 수배자가 있는 영안실 문앞에 차를 대고 감시하고있다.
명동성당 안에서 다 보았음에도 도로에서 차량검문하는 경찰과 안에있는 경찰은 소통을 못하는지 늘 나갈때 차를 막아서고 있다.
바쁘게 농성장 비닐집을 짖고 사람들이 추위로 움추리고 다니는데 반팔티셔츠로 비누칠을 하고 물로 플랑을 닦고있는자원봉사자.
토요미사에서 간절히 기도하는 문정현신부님
날춥고 배고픈데 천막도 못치게하고 빼앗아 가벼려서 비닐속에서 단식하는 대표들이 안타깝다.
범국민대책위의 철거민 살인진압 대정부 투쟁은 대화로 안되는 무소불위의 경찰공권력과 사법부권력을 휘두르는 저들과 이제 '결사투쟁'의 구호를 실천하는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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