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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섭게 추운날에 아줌마
조회수 : 1307 2009.11.03 01:15
용산 남일당 분향소앞 비닐 단식농성장
레아카페에서 커피 만드는 모습
서울광장에 들어가려다 경찰에 밀려 범대위대표단이 쓰러진것을 갖고갔던 침낭으로 덮고 구급차를 기다리고있다.
대표단을 감금한 상태에서 경찰은 119를 부르지 않고 시민이 부른 119가 들어오는것을 방해하는 어이없는 일을 이추운날 또 목격했다.
빈틈없이 차량벽을 치는 기술이 놀라웠다.
서울시행사는 한산 하기만한데 음량이 커서 멀리 떨어져있었음에도 대화를 나눌수없다
미사에 참석한 천여명이 한가한 서울시홍보공연에 의해 1시간이상을 소음과 추위와 어두움속에서 감금상태에 있었다.
공연은 많이하는것을 나무랄 수는 없지만 서울광장을 비워두지 않기위해 형식적인 공연이 많고 시민의 예산이 낭비되고 있다.
무엇보다 종교행사에 무대설치는 물론 엠프도 쓰지못하게하는 경찰공권력의 행태는 아무리 이해하려해도 역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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