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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학목사님(성남 주민교회) "내가 불법이면 연행하든지 아니면 정와대 분수대로 가는길을 여시오?" "용산참사 해결하라" 구호도 외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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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농민회 총연맹 한도숙의장님 경찰이 막아서니 큰키에 높이 피켓을 들고 서있으니 경찰이 포기함. 인도를 차로 막아놓고 인도에서 서있으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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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인권위원회 정원스님 길을 건너 빨간불 동안 1인시위중 불법시위라며 막는 경찰을 피해 차라리 운동도 할겸 횡단보도를 왔다갔다 하시겠다고.. 한발자욱도 차도로 내려오지 말라니?시위를 숨어서 하라는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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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대 김명신 공동대표 바람이 많이 불어 얇은옷이 추워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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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재단 '사람' 김철환이사 멀리 수원에서 대중교통을 타고왔다. 고생 많이 한다며 함께온 부인께서 갖고온 찰떡과 따뜻한 쌍화탕을 사다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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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사복의 다른경찰이 기자를 가장해서 옆에 서있다가 시위자가 오는데로 체증하더니 이경찰은 사진을 찍힐때마다 미소를 보인다.내일은 소속과 체증사유를 따져 물을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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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민우회 권미혁 공동대표 박경석대표님이 분수대에서 싸움이 생겨 어차피 늦으실것 같으니 2분전에 그만하라고 권하니 시간을 다채우겠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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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장애인철폐연대 박경석 공동대표 청와대 분수대에 갔다가 차에서 내리지도 못하고 20분간 고착된 후 돌아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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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석 대표와 같이온 한명진 노들장애인 야간학교 교사가 경찰에게 손피켓을 찢기는 모습. 앞모습은 의견게시판 동영상에서 볼 수있다.(애들 장난00 경찰공무집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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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편에 나무에는 남아있는 이파리가 적다. 깊어진가을의 아름다움을 청운동사무소에서 바라보며 순간 마음을 달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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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청와대 분수앞에 갈 수있을지...
노들야학의 한명진 선생과 소속을 끝까지 밝히지 않은 경찰과 1인시위 집시법에 대한 논쟁하는것을 동영상으로 찍는중 경찰이'집시법이 개정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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