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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일추모 300인 300시간 1인시위 셋째날 청와대 아줌마
조회수 : 1779 2009.11.11 23:28
민주당 김유정의원
경찰버스로 청와대쪽 시야가 막힌 청운동사무소앞 인도.가끔 지나간는 학생과 사람따라 움직이는 청와대 CCD 카메라만이 열심히 지켜 보고있다.
前 전국빈민연합 김흥현 의장
"이명박은 유족에게 사과하고 용삼참사 해결하라"
추모연대 김명운 대표
모 의원이 국회일정으로 올 수 없어 바쁜 일정에도 대신 시위에 참여하였다
점심 먹고 온사이 카메라는 끝날때까지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왜???
유가족 협의회 故박종철 열사 박정기아버님
나중에 분수대 진입 활약을 많이 하심으로 다리가 힘이 없으시다는데 오늘밤 편히 주무시기 어려우실것 같다.
다른이들 처럼 시위용품없이 산책을 가시겠다는데...
청와대 가는길 앞 도로
故 이한열 열사 배은심 어머님
가장 분수대에 가까이(?) 접근한 배은심 어머니
9개월전 나뭇잎 하나없던 겨울.
이곳에서 나뭇잎이 다시 떨어져가는 늦가을에 사진을 찍고 있을 줄 은...
故 강민호열사 강영철 아버님

경찰버스가 주자된 차량선까지는 나와 서계시겠다고 하는데../파란불이라고 길도 건너보고.
내일은 청와대 분수대에 갈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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