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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일날 아줌마
조회수 : 1296 2009.11.18 07:03
음력 9월22일이 윤용헌(사진에는'현'으로 잘못 써있음)열사의 생일이라고 친구들이 찾아왔다.
투쟁으로 단련된 철거민들은 강추위에도 몇시간을 길에서 문화할동가들이 갖이고 온 '한계령'막걸리를 나눈다. 투쟁건배가가 늘 독특하다.
"동트는 새벽에~ 가열찬 투쟁정신~ 원.샷" "동지여~ 우리는~ 우리는 진짜 철거민 원.샷~" 바람이 칼날같이 차가워도 남일당 골목에서 전철연회원들의 건배노래가 오랫동안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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