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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1인시위음악회 - 김정은 엄광현 (월요일의 부부) 대책위
조회수 : 1339 2009.11.24 01:02
11월 23일 월요일에도 용산참사 현장인 남일당 건물 앞에서 1인시위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앞으로 매일 이 자리에서 행동하는 라디오와 함께 노래도 하고, 길거리 방송도 하고, 토크도 하고, 이야기도 듣는 등 열린 무대를 만들어 누구나 1인시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11월 23일 1인시위음악회는 행동하는 라디오 DJ 넝쿨의 사회로 월요일마다 용산현장에서 멋진 노래를 들려주는 '월요일의 부부' 김선수, 엄보컬 특집을 마련했습니다.
평소 이들의 노래를 두 곡 정도밖에 듣지 못했다면 이번에는 1시간 가까이 이어진 이들의 노래의 향연을 들어볼 수 있습니다.

사진으로 감상하세요.
행동하는 라디오에서 공연 실황도 들어볼 수 있습니다.

'1인시위음악회'는 용산참사 현장에서 오후 5시 30분 무렵부터 시작합니다.
누구에게나 열려 있으니 악기를 들고 오세요(가능하면 미리 연락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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