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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공연으로 자리를 훈훈하게 해주셨던 캐비넷 싱얼롱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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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꺼졌던 레아에 다시 불이 들어오고 사람들이 북적이게 되어 참 좋으셨다는 전재숙 어머니.. 도영에게 고맙다는 인사도 전해주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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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잘 어울리는 이 한 쌍은...??
레아의 전 주인이신 전재숙 어머님과 현 사장으로 레아를 점유하고 있는 박도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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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공개방송이라는 컨셉으로 사회를 보면서 컨셉에 맞게 짧은 꽁트를 해보았어요. 전 부끄러워서 말이 잘 안나오던데 DJ용산떡님은 청산유수로...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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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이야기 손님, 문정현신부님과 철대위 김순옥언니..
문신부님은 벅차오르셨는지 눈물을 보이셔서 많은 사람들을 울리셨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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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용산 사람들 얼굴이 많이 보이네요..
철대위 언니들 앞에서 진행하려니 약간 쑥스럽더라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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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의 마무리는 언제나처럼 뉴전철연가~! 엄청난 박수를 받으셨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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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4구역 철대위 언니들의 몸짓 공연도 엄청난 박수와 호응이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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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337가지로 표현하기라는 주제처럼 우리의 몸짓도 337가지 중에 하나라고 말씀해주신 노안나 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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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석을 메우고 뒤에 서 계신 분들도 있었답니다! 용산 337가지로 표현하기..완전 대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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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활동가들의 밴드 <이름하나 못짓고>의 공연은 또 얼마나 멋지던지..
시원스럽게 뿝혀나오는 목소리에 모두들 답답한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이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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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율>이라는 노래를 다함께 부르고 있습니다.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 조율 한 번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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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공연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해주셨던... 래퍼 한낱~~
시간이 없어서 노래를 두 곡이나 잘리셨는데도 엄청난 밝음 에너지로 충만하셨던..멋진 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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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순서로 2010년 소원을 담은 종이비행기를 다 함께 날렸어요..
이번에 만든 엽서에 실린 용산참사기록도를 그려주신 권용덕님이 비행기를 날려주고 계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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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내용을 읽고 계신 래퍼 한낱,
이날 소원 비행기 내용을 읽어드린 분은 69작가선언의 <이것은 다시, 사람의 말> 책을 선물로 드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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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 만든 천연 립밤과 떡을 가져오신 빈집 식구들, 진보넷 블로거님들..
아이디어를 제안해주신 라브님 땡큐~
후원금으로 20만원을 전달해주신 진보넷 블로거님들 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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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에서 나눠 먹자고 만들어오신 떡.. 인기폭발이었죠! 저도 하나 먹고 싶었으나 매진 됨..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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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열심히 촬영중인 레아의 활동가 넝쿨~ <남일당 식당>과 <시청 앞 하늘이불> 두 편의 영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안겨줬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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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을 담당해준 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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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시트를 점검하는 레아의 활동가 일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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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하시느라 수고들 많으셨고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신 용산 사람들과 관객분들께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늘 용산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고 어두웠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서 용산에 좀 더 가까워진 것 같고,
마음이 따뜻해진 것 같다고 많은 분들이 말씀해주셨어요..
우리 같이 힘내요 ~
그리고 자주 만나요 ~
(아 그리고 사진은 이면수가 찍어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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