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갤러리

'용용 죽겠지' 1인시위음악회 (12월 23일)
조회수 : 1493 2009.12.26 02:35
용산참사 현장에 혜성처럼 등장한 신예듀오 '용용 죽겠지'
한 해가 저물어가는 12월 23일 클라리넷, 북, 피아노, 기타 등의 악기와 세련되고 호소력 있는 보컬을 들고 용산 현장에 나타나 모두를 놀래키다!

이날의 왕대박 공연에는 문정현 신부님도 동참해 신전철연가를 불렀고, 특히 가슴을 울리는 클라리넷의 공연 이후 많은 앵콜이 쏟아졌다.

앞으로 용용 죽겠지가 고정으로 용산 현장에 나와 1인시위음악회를 이어가길 진심으로 바라마지 않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