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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병철 기자회견 대책위
조회수 : 830 2012.07.24 16:32
“무엇보다 사죄부터 해야한다”

7월 16일, 현병철 인권위원장의 연임 인사청문회가 예정된 가운데 용산참사 희생자 유가족들과 구속자 가족, ‘용산참사 진상규명 및 재개발제도개선 위원회(이하 진상규명위)’는 9일 오후 1시, 현병철 위원장의 사과와 사퇴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열었다

이후 현병철 위원장을 만나기 위해 면담요청을 했지만 전원위원회가 3시에 있어 면담이 어렵다고 하여 끝날때까지 기다리겠다며 단 10만 면담을 해달라 요청을 했다. 그러나 현병철 위원장은 4시반 용산참사 유가족들을 기다리게 해놓고 엘리베이터를 조작하여 도망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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