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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반만에 다시 붙은 촛불...용산참사 현장 촛불문화제 대책위
조회수 : 1166 2012.07.24 16:37
용산참사가 일어났던 남일당터에 다시 촛불이 밝혀졌다. 유가족과 범대위가 참사현장을 떠난 2010년 1월 이후 2년 6개월만이다.
20일 오후 8시, 용산참사 유가족을 비롯한 500여 명의 시민들과 각지의 철거민들, 용산참사 진상규명 위원회는 용산참사 구속자의 815사면과 용산참사의 진상규명을 촉구하며 ‘잊지 않은 우리는 다시 모인다, 그 곳으로’라는 이름의 촛불문화제를 용산 남일당 자리에서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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