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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남치감금의 30시간 아줌마
조회수 : 1493 2009.09.02 13:06
연행당한후 경찰버스안에서 연행하는 밖을 촬영
8월31일4시부터 9월1일 23시까지 공권력의 불법을 몸소 체험한 대표적인 날이다.
'용산참사 해결없이 화합과 통합은 기만이다'용산참사해결촉구를 위한 3보1배 알림현수막을 들고 5분이면 걸어갈 수 있는 세종로 파출소까지2시간이 지났다.
길을 막는 많은경찰 앞에서 유족과 국회의원이 앉아서 침묵항의를 하고있는중에 집시법을 일반시민보다 모르는듯한 종로경찰서 경비과장의 집시법 운운하는 방송에 항의하는 유족을 감금하엿다.

서있던 시민들까지 서울청의 지시에 의한 종로경찰서 경비과의 주도로 불법납치에 의해 범죄인으로 취급되어 강서경찰서앞마당에 내려진후 여성10명은 주저앉아서 황당함에 항의하고있다.

식사도 하지 못한체 집시법과 교통법 어느것에도 해당되지 않음을 확인하는 조사를 받았다.(연행한자는 제9중대 1제대 3팀 여성경찰공무원)
밤12시경 강서경찰서 유치장에 갇힌후 수차례 구호로 항의를 표하고 9월1일밤11시에 경찰서밖으로 내보졌다.

천박한 자본정권 경찰의 불법연행에 항의하고, 투쟁의지를 다지고 강서경찰서를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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