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갤러리

수원 촛불문화제 대책위
조회수 : 1292 2009.09.15 00:49
박희영 목사님
노래패 정면돌파
한도숙 전국농민회 총연맹 의장이자 용산범대위 공동대표의 힘찬 발언
자세히보면 바퀴벌레가 보인다
민주노총 경기본부 정성훈 사무처장
"용산학살 진짜주범 이명박을 구속하자"라고 마지막 구호를 외치자 과잉충성이 몸에 밴 한 형사가 뛰쳐 들어와서 잠시 소란이 있었다.
노래일꾼 김희정씨가 "함께가자 우리 이 길을"을 부르고 있다
공무집행중 채증불가-추모문화제에 부당한 위력행사
권력의 시녀들-사복입고 공무집행?, 아니면 정보과 형사들 합동 야유회
권명숙 여사가 마지막 발언을 하고 있다.
학살정권을 지탱하기 위한 고뇌의 표정들
마지막 굥연으로 풍물굿패 삶터의 진혼굿
진실은 검찰과 가진자들의 법정이 아니라 다섯 영혼들과 투쟁하는 민중들에게 있다.
7시 30분경에 촛불문화제가 200명의 시민들과 정보과 형사들 30여명, 그리고 전경 2개중대와 여경 1개제대가 주변에 배치된 가운데 열렸다. 서명과 국민법정 기소인 모집에 시민들의 호응이 매우 높았다. 수원 촛불이 1년넘게 활동해온 성과가 아닌가 싶다. 그리고 이명박 정권이 민생쇼를 하고 있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자본과 가진자들의 이익만 위한다는 것을 알아버렸다.
자본의 권력과 자유는 무한히 증대하고 노동자, 민중들의 민주주의는 끊임없이 추락시키 것, 이것이 이명박 정권의 임무인가? 그래서 8개월이 넘도록 용산학살을 해결할 수 없는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