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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촛불문화제 대책위상황실
조회수 : 1469 2009.09.16 03:07
촛부문화제 장소로 행진 안착, 그리고 준비하던 시민들과 함께
철 당간
민주노동당 충북도당 신장호 위원장의 여는 말씀
양회성 열사의 유가족이신 김영덕 사모님
이명박은 용산학살에 대해 사죄하라!
더이상 경찰, 검찰, 법원을 동원해 탄압하지 말라!
그것만이 돌아가신 영령들을 위로하는 길이다.
조용한 양반 동네지만 남녀노소 호응이 좋다
명진스님의 발언-
기자회견이나 문화제에서 발언 한 번 안 하시고 극구 사양하시던 분이 처음으로 마이크를 잡았다.
마침 촛불문화제 장소가 1000년 넘은 사찰이 있던 장소다. 절은 소실되었지만 여기에 절이 있었다는 징표가 철 당간의 존재로 알 수 있다. 당간은 기둥을 세워 절이 있다는 표시를 하기 위해 세워진다고 한다. 철당간은 1000년의 세월을 용케도 잘 버텨냈다.
만약 용산학살의 진실이 이명박 자본가정권의 학살에 의한 것이었음이 드러난다면, 우리는 두고 두고 자본의 악랄함에 대해 치를 떨것이다. 그리고 1000년이 지나고 새로운 세상에서 살게 될 사람들도 자본주의의 저주받은 역사에 대해 이야기 할 것이다.
미래의 꿈나무들
청주지역 공안탄압 대책위 청주통일청년회 송영현 동지
노래패 "민들래의 노래" 공연
어두워져서 먼발치에서 찍은 사진이 흐릿...
왼쪽에 MB 판매 행사중. DMB? NO 막장으로가는 이명박 정권- 0MB 거져 가져가
두레 공연
사진전 현수막 보다가 갑자기 신부님들 보고 싶어 찍었다.
촛불문화제 끝나고 숙소로 들어와 용산현장에서 경찰들과 용역, 구청이 한 패가 되서 현수막 떼가는 영상봤다. 1월 학살당시, 아니 이전부터 그들의 밀착관계가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다. 밝은 대낮에도 그런 행동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은 뇌물과 청탁의 검은 고리가 그들을 떨어질 수 없게 강철처럼 얽매고 있기 때문이다.
유가족과 범대위 대표들이 풍등을 날리며 소원을 빌고 있다.
모든이의 소원이 꼭 이루어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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