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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9일 용산은 바빴다 아줌마
조회수 : 1386 2009.09.30 01:43
용산투쟁이 길어지다보니 사건사고가 많은가운데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연합 대표께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 수술이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병문안을 함께한 이강서 신부님과 함께...
분향소는 여전히 가을느낌을 갖는 국화와 함게..
추석을 앞두고 그동안 뜸했던 언론사에서 많이 방문 취재와 촬영을 하였다
작품명: 혁명은 단호한 것이다
판화를 무료로 찍어주는 이윤엽화가
용산4지역 전국철거민연합 회원이 범대위 상황실 동지에게 며칠에 걸쳐서 만든 가방을 선물해주었다 / 명품이란/ 바로 이것이 아닐까?
학생들의 촛불 문화제
고 구본주작가의 6주기를 맞이하여 '별이 되다'전시회를 열며 함께한 작가들...
보이는것을 보기에도 바빳던 오늘 농성장에 누워서 보이는 모습을 찍다
9월 29일 추석을 앞두고 보통의사람들의 설레임과 걱정으로 온종일 용산은 바쁘고 활기에 찾었다. 고 구본주 조각가의 6주기 추모 작품전시회를 하였다.

대학생 새내기들의 발언을 들으며 용산 철거민들의 안타까운 죽음과 함께 고뇌하는 젊은 그들이 살아갈 자본세상이 얼마난 척박하고 비인간적인세상인지 말해 줄수는 없다.
이 예쁜 아이들이 가치있게 보지 않았던 현존하는 사실들을 접하여 삶의 회의가 깊어 질것을 생각하며 가슴이 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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