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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추석전날 남일당에서는.. 아줌마
조회수 : 1239 2009.10.02 21:55
바람도 많이 불고 기온도 차서 추석이고 지금은 가을이라고 느껴진다.
바람에 날리는 천막비닐을 손질하는 신부님들.
남의 재산을 손괴하면 불법이라고 형법에 있는데 용산에서는 넘 넘 많이 이런일들이 일어나고 았다. 만장을 훼손한 그들이 신부님들이 말했듯 천벌을 안받으면 언제라도 우리가 벌 줘야겠다.
다시 만장을 거는 신부님들의 모습 /우리는 끝까지 간다
가을은 은행잎과 차가운 바람과 길에서 만나는 서민들의 차분한듯 걱정어린 표정으로 오는가 보다.

반갑고 고마운 분들에게서 명절 인사 문자가 와도 명절에 남일당에서 열어본 문자인사에 답장을 줄 마음이 생기지 않아서 미안하다.

이명박 정권 용산철거민 살인진압 투쟁 승리때까지 늘 미안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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