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갤러리

10.7 용산사람들 아줌마
조회수 : 1738 2009.10.08 00:04
남일당앞 건널목에서 오늘도 작가선언69는 피켓선전을 하였다.
비정규직 교수님의 여의도천막농성장/요즘 몸이 아파서 치료하느라 용산미사에 뜸하셨단다.

3년농성동안 농성천막 네모난 화단에는 작년에 심은 고무마가 자리를 잡았다
국회앞 농성천막옆에는 개똥참외도 예쁘고 의연하다.
동작구 사당2동 정금마을 철거민현장 입구골목
마을은 곳곳에 감이 많이 열리고 노랗게 익어가고 있었다.
서울도심같지 않고 살기 좋은곳이였다고 아쉬워 하며 감을 깍아 내었다.
정금마을에서 40년간 살며 쌀가게를 했다는 철거민
용산 철거민 살인진압현장에서 연행되어 구속되있는 김성천위원장이 운영하였던 정육점
미사에서(윗사진)/늦은밤 분향소전경
근처 철거민 투쟁 현장을 찾아가 보았다.

2010년4월26일 사진을 삭제해달라는 부탁으로 투쟁현장 아기사진을 삭제하면서 ...?수정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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