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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용산사람들 아줌마
조회수 : 1459 2009.10.08 23:26
7년째 주거권 투쟁중인 행신동 세대위천막에서 4인가족이 살고있다. 천막이 좁아서 아빠는 차에서 잔다.추위가 오는데 걱정이다.
국정감사중 점심시간에 용산현장을 찾았다.
용산의 추남

지엠대우 비정규직 천막농성장
콜트악기 농성장 /900일이 넘은 투쟁에서 회사가 부시고간 쓰레기가 널려있는 한곳에 조합원이 채소밭을 일구었다.
목요일마다 드리는 기독교예배
10.8 용산의 밤하늘
농성장을 방문하고 돌아오는길에 위산이 쏟아진것인지 속이 쓰려온다.
몸이 못견디는것을 보니 무식하고 무례한 자본의 노예들과 함께 살기에는 부족한 인내심으로 몸이 고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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