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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용산과 명동성당에서 아줌마
조회수 : 2369 2009.10.13 03:00
건너 레아 4층에서 촬영한 현장검증 내내 속 뒤집어져서 열받게했던 깨긋이 청소된 현장
당시 상황을 말해주듯 9개월째 밧줄이 걸려있다.
한영석판사(가운데)와 강수산나(오른쪽앞) 검사
통제되어 소수의 기자만 함께 하고 당사자인 유가족은 올라가보지도 못했다./중앙일보기자가 건물에 못들어가도 근처에서라도 촬영을 하려고 항의하였다/결국 레아 무대문을 열고 레아옥상으로 갈 수 있었다.
현장검증을 마치고 기자들과 유가족에게 설명하는 변호인단
명동성당에서 미사준비중
시국미사 '노래를 찾는사람들'
범대위 공집장2인 시국기도회중 성당 마당에서
노래를 부르러 오기보다는 같이 촛불을 들고자 왔다며 노래를 부르는 가수 박준
발언하는 이종회 이명박정권 용산철거민살인진압 범국민대책위 공동집행위원장
범대위 공집장으로 수배되어 3월이후 대중이 모인자리에 오랜만에 선 박래군 공집장의 뜨거운 결의에 찬 연설을 스크린으로 보고있다
삭발단식을 결의한 전종훈 정의구현사제단 대표신부님을 역시 단식을 결의한 문규현신부님이 삭발식을 하고있느중 여기저기 울음소리가 들렸다.
경찰당사자에 의해 증거인멸의 우려가 다분하여 답답했던 현장검증이였으나 저녁에는 감동적인 시국미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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