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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가는곳에 몸도간다 아줌마
조회수 : 1566 2009.10.15 23:30
꽃이 필것이라고 생각지않은 죽어가던 난꽃이 피었으니 좋은징조라고 신명나게 설명하는 유가족
투쟁하는 비정규직 조합원들이 분향을 마치고 쌍용자동차 비정규지회 조합원과 안타까움을 표하는 유가족
용산구 신계철대위 회원들/
몰래 천막을 철거하고 다시 설치할 수 없도록 컨테이너와 철판벽을 쳐놓았다. 구석에 예쁜꽃이 방긋이 철판벽 사이 구멍으로 보인다며 철거민은 희망을 말한다.
맛이 좋앗 많이 먹게하는 솜씨로 남일당 전국철거민연합 용산4지역 회원들이 김치를 자주담근다.
모아온 쌀이 소중해보인다/ 계절이 몇번 바뀌니 전에는 없던 아스팔트에 자란 풀꽃들이 많이 자라있었다.
용산에는 구석구석 좋은꾸밈들이 많다
목요예배중 / 먹거리와 함께 영상보기
문화 일꾼들
모이는 사람들이 제각기 탈렌트를 모아 투쟁하고 있기에 용산투쟁은 이미 승리하고있는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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