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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구민의 날 아줌마
조회수 : 1483 2009.10.16 22:58
박장규구청장은 나와라! 유족에게 사과하고 용산참사해결하라! 외치는 용산4지역철거민들.
행사장 출입을 통제하는 (구청직원?용역?경찰? 개인경회원?)사람들
들어가서 보니 카메라가 민망한 이분들은?
건설투기꾼 자본이 판치는 세상에서 먹고살기가 참 어렵다고 생각하는 표정인데 누굴까? 박장규구청장이 이들의 명예훼손을 하고 있는것인가?
도망가는 사진채증자를 쫒아가서 항의하는 철거민
박장규 구청장의 어이상실로 인한 구민의날 행사로 억울하고 분통이 난 철거민들이 항의를 마치고 돌아가는데.

건물 안밖에서 많이도 지키고있었는지 떠나자 마자 현관밖으로 쏟아져나온 공무원? 용역?경찰?사람들.
공무원들이라면 일할 시간이고 아마 용산의 수 많은 재개발 사업이 있으니 돈을 쫒아서 킁킁찾아온 그들인가?
당연히 돈이 권력과 행복처럼 된 비정상적사회에서 그들을 나무랄 수 없다. 돈보다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세상이 더 행복한세상인걸 알까?
박장규구청장은 구청장중 제4위에 있는 부동산부자다.
그가 용산구땅값을 올려놓았다고 자랑스럽게 말하고 열광했다는데...

=건물주나 땅주인만 구민이라고 생각하는가 보다.
그렇다면 다음 지방선거에는 지역에 사는 세입자 중에 구청장을 선출해야 할 것이다.

구민이 재개발로 인해 죽은지 9개월이 넘었지만 사과는 커녕 구민잔치를 하는 어이상실 인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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