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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 기자회견 후 관악경찰서에서 남일당까지 아줌마
조회수 : 2748 2009.10.29 03:48
총리에게 약속이행 촉구 및 면담요청 유가족기자회견 중 종로경찰서 경비과장은 불법집회운운하며 해산명령을 하고있다.
총리실과 면담요구중 경찰이 막고있다.
가을이 가득한 풍경과 기자회견 주변을 카메라에 담았을 뿐인데...
기자회견을 마치고 계속 경고방송하는 경비과장에게 강력항의하는 목사님들
기자회견전 일찍 청사앞에 도착하여 우연히 걷다가 경찰들이 손짓을 하며 연행계획을 세우는 것을 보았는데,생각하던 그대로 여경이 가운데 을 포위하고있다.
물론 본인은 밖에 있었음에도 경비과장을 방송을 할 때마다 3차례 사진찍는것이 미웠던지 경비과장이 찍어 연행되었다.
기자회견을 마치고 면담을 추진중이라는 정보과경찰과 달리 포위연행을 하였다. 연행을 지휘하는 경비과장을 경찰버스안에서 사진찍었다
관악경찰서 도착 경찰버스에서 내려서..../기자회견11시5분에 시작하여 30분에 끝나고 유족이 총리실을 기다리는 중 11시50분에 연행
때와 장소 관계없이 시키는 일만하고 시간을 때우면 안정된 월급을 받는 2기동대 여성경찰공무원과 7기동대남성경찰이 연행자를 앞에두고 몇시간 수다를 나누고 있다.
경찰서 식당에서 점심을 먹는 연행된 분들
기동경찰과 미팅중 아닙니다.
경찰은 체포진술서를 쓰기위해기다리고 연행된 분들은 변호사 접견과 조사를 기다리는중.
조사받기전에 대기중 관악 경찰서 소회의실
28일 밤11시50분 관악경찰서 현관/강제로 모시고 갔으면 보내려면 모셔다 드려야지~.
대표단이 밝게 대화를 하지만 단식중인지라 기운이 없어 보이는 모습들에서 건강이 걱정스럽다.
밤12시 넘는시간 청소하느라 바빠 보였다. 물청소후 남일당모습.
남일당에 와보니 추모제후 경찰과 대치한후 늦은 식사로 즐겁게 컵라면을 먹는 분들을 보며 꺽이지 않는 투쟁력을 볼 수있다.
재판결과에 대해 분노가 치미는 오늘의 의미는 권력자들의 의식에 따라 민중의 삶이 얼마나 달라지는지를 알게 되었다. 추위에 단식까지 하며 보낼 대표단의 건강이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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