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하는 라디오 '언론재개발'
前 민중언론 참세상 기자 조수빈 인터뷰 (2009년 6월 8일 방송)
"촛불이라는 것도 이런 식으로 번져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용산에서 있었던 일들 자체가 먼 이야기가 아니잖아요."
"너무 거창하게, 매일하는 이야기하는 신자유주의 어쩌구 이런거 말고, 좀더 가깝게,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 이야기처럼 받아들일 수 있도록, 가까운 이야기로 접근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용산 현장에서 좀더 문화적인 활동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바리스타 도영이 커피 볶아서 나눠 먹는 활동들이 친근하게 느껴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