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하는 라디오 '언론재개발' 틀어놓고 딴일하기 asx 또는 pls 또는 m3u 꾹 눌러보세요.
제목 [5월 6일 행동하는 라디오 인터뷰] 레아 카페 '야메 바리스타' 도영
번호 40 분류   조회/추천 2542  /  241
글쓴이 대책위    
작성일 2009년 05월 06일 21시 34분 07초
링크 첨부  


* mp3 파일은 http://blog.jinbo.net/files1/43/yongsanradio/medias/200905/060906118.mp3 에 있습니다. 소리가 들리지 않으면 파일을 내려받아 저장한 뒤 재생하면 됩니다.

행동하는 라디오 '언론재개발'
용산 현장에서 레아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야메 바리스타' 도영 인터뷰 (2009년 5월 6일 방송)



"자기가 있었던 자리는 정리하는 것이 기본이니까, 바쁘더라도 조금만 신경을 써서 자기가 있던 자리는 청소를 해주면 좋지..."

"5월 8일 금요일이 명도소송이 있는데, 그 이후에 어떻게 될 것인가... 예를 들어서 우리가 공연을 하고 있는데, 용역들이 와서 막 치려면 분위기가 좀 그렇잖아? 용역들이 그것을 따지지 않을 수 있지만 그렇게 하면 분위기가 좋을 것 같아."


* 레아 호프는 고 이상림 열사와 유가족분들의 피와 땀이 어린 곳이며, 이분들이 살면서 직접 운영하던 곳입니다. 용산 현장 남일당 건물 뒷편에 있는 레아 호프 건물은 5월 8일이 지나면 명도가 넘어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언제든 건물에 대한 철거가 가능해지게 됩니다. 용산 참사 문제가 전혀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유가족들의 거주공간을 철거하는 것은 유가족들을 길거리로 내모는 것입니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레아'로 모여서 이 소중한 공간을 함께 지켜갔으면 좋겠습니다.

* 용산촛불방송국 레아 http://cafe.daum.net/Cmedia
* 행동하는 라디오 '언론재개발' 듣기 http://blog.jinbo.net/yongsanradio
* 용산범대위 홈페이지 http://mbout.jinbo.net

  
쓰기 목록 추천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