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산에서 월요일마다 방송을 하고 있는 용산시스터즈입니다.
5월 18일 방송을 이제야 올립니다.^^;
이날 오체투지순례단이 용산에 오셨습니다. 용산시스터즈도 쌩방을 과감히(?) 포기하고 잠시나마 순례단과 함께 했습니다. ^^
5.18 광주항쟁과 용산, 그리고 머나먼 길을 걸어오신 순례단의 이야기, 故 이상림 열사를 그리워하는 반찬집 누님 장복례 어르신의 하늘로 보내는 편지, 등록금을 벌기 위해 공사장 일을 하다 추락사한 대학생의 죽음을 애통해하는 한 어머니의 이야기 등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