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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른 두리반 <51+> 공연실황 (2010년 5월 1일)

사진: 흐른 공식 사이트
흐른의 신선하고, 인상적이며, 독특한 노래들을 세계노동절 120주년 기념 전국 자립음악가 대회 뉴타운컬처파티 두리반 <51+>에서 만났다.
이날의 공연 네 곡 가운데 세 곡이 처음으로 공연을 통해 선보였다고 흐른은 이야기한다.
용산참사 이후 한국의 현실을 노래로 표현한 곡 '아무도 모르게 (세상이 다 알게)' 를 비롯해 '글로벌 시티즌' 같은 힛트곡도 들을 수 있다.
흐른의 공연을 옆에서 지켜본 친구 한 명은 그의 노래를 따라 부르며 자신은 흐른을 참 좋아하고, 두리반에서 이런 공연을 보게 되어서 너무나 행복하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