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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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참사 3주기 추모 준비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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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12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2가 65-12 전화 : 02-3147-1444 전송 : 02-3147-1444 mbout@jinbo.net 홈페이지 : mbout.jinbo.net
수 신 |
귀 언론사 |
참 조 |
사회부서/사진부서 등 |
발 신 |
용산참사 3주기 추모 준비 위원회 |
문 의 |
사무국 (02-3147-1444, 010-4258-0614) |
제 목 |
[보도자료] ‘용산참사 3주기 추모주간 선포’ 기자회견 보도자료 |
‘용산참사 3주기 추모 주간 선포’ 기자회견
일시 : 2011. 1. 15(일), 10시 / 장소 : 용산참사현장
? ‘용산참사 3주기 추모준비위원회’ 구성, 1월 15일부터 20일까지 추모주간 진행.
? 남일당 방문 및 개발지역 순회(15일), 추모상영회(16일), 강제퇴거금지법 입법발의(18일),
북콘서트(18일), 뉴타운토론회(19일), 추모대회(19일), 추모제(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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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012년 1월 20일(금)로 용산참사가 발생 한지 3주기가 된다. 아직까지 진상규명과 또 다른 용산참사를 막기 위한 수많은 과제들이 남아있고, 살인진압 참사 생존자이자 잘못된 도시개발의 피해자인 철거민들 만이 구속되어 네 번째 겨울을 맞고 있지만, 오히려 김석기를 포함한 참사의 책임자들은 화려한 부활을 꿈꾸고 있다.
□ 이에 이번 용산참사 3주기는 열사들을 추모하고, 진상규명과 구속 철거민들의 석방을 촉구하며, 용산참사 재발방지를 위한 강제퇴거금지법의 제정을 촉구하는 장으로 준비하고자 ‘용산참사 3주기 추모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15일(일)부터 참사 당일인 20일(금)까지 추모주간을 행사들을 진행하고자 한다.
□ 추모주간 선포는 추모주간 일정이 시작되는 15일(일)에, 용산참사 현장에서 용산참사 유가족들과 각계 대표자들과 함께, 3주기를 맞이하는 입장과 추모주간 사업의 세부 내용을 발표하고 한다.
□ 아울러 주모주간 선포 기자회견 후에, 첫 추모주간 행사로 “여기 ‘사람’이 있다. ‘사람’을 찾아가는 개발지역 시티버스”도 진행되니, 귀 언론의 관심있는 취재와 보도 부탁드린다.
#. 첨부1 : 용산참사 3주기 추모사업 계획
첨부2 : 용산참사 3주기를 맞이하는 유가족 및 3주기 추모준비위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