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농성 58일차] 용산참사 150일, 정부는 사죄하고 즉각 범대위 요구안을 수용하라! |
번호 |
 |
34 |
분류 |
 |
|
조회/추천 |
 |
1931 / 217 |
글쓴이 |
 |
대책위 |
|
 |
|
작성일 |
 |
2009년 06월 18일 23시 27분 30초 |
 |
|
|
|
|
|
|
|
|
|
|
용산참사 150일, 정부는 사죄하고 즉각 범대위 요구안을 수용하라!
|
|
|
|
|
|
|
|
|
|
|
|
용산참사 현장 농성 58째이자. 용산참사 150일째 되는 날입니다.
오늘도 들불처럼 일어나는 시국선언이 이어졌습니다. 전교조와 기독교계는 시국선언을 통해, 용산참사의 조속한 해결과 민주주의 회복을 부르짓었습니다. 용산참사가 일어난지 150일째가 되지만, 아직까지 이명박 정권은 아무런 대화의 의지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150일을 맞는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의 사과를 촉구하고, 범대위 요구안 수용을 촉구하였습니다. 오후에는, 살인진압 뿐만아니라 살인 개발을 규탄하기 위한 서울시 집회를 통해, 살인개발 저지와 철거민 생존권 쟁취를위해 투쟁하였습니다. 또한 저녁에는 촛불 추모제를 통해, 용산참사 150일의 힘찬 투쟁과 추모를 이어갔습니다.
유가족들과 사회단체들의 농성 58일 과 신부님들의 단식 기도가 4일째에 접어들었습니다. 많은 동참과 지지를 호소합니다.
|
|
|
|
|
|
|
|
|
|
|
|
▲ 용산참사 150일 기자회견에서, 유가족들이 '용산참사 해결하라'는 피켓을 들고 있다.
|
|
|
|
|
|
|
|
|
|
|
|
용산참사 150일, 살인개발 저지-철거민생존권 보장 서울시 규탄대회
|
|
|
|
|
|
|
|
|
|
|
|
▲ 서울시 규탄집회 후, 민주노동당과 함께 용산참사 150일을 알리는 삼배일배를 진행하였다.
|
|
|
|
|
|
|
|
|
|
|
|
▲ 경찰은 국회의원들과 유가족들을 제외한 삼보일배 참여 전철연 동지들과 시민들을 가로막았다.
|
|
|
|
|
|
|
|
|
|
|
|
용산 4구역 개발강행 규탄, 철거민 세입자 대책 마련 서울시청 1인시위
|
|
|
|
|
|
|
|
|
|
|
|
용산철거민 살인진압의 본질은, 자본만을 위한 살인적인 재개발에 있습니다. 용산참사의 해결은, 용산 4구역의 재개발 문제, 세입자 대책마련 문제 해결없이는 결코 해결될 수 없습니다. 그것이 살인개발 중단하고, 철거민대책 마련하라며, 망루에 오른 열사들의 정신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용산구청과 서울시는 용산참사에 아무런 책임이 없다며, 그야말로 '생떼'를 쓰고 있습니다. 때문에 용산 4지구 철거민들이 용산참사의 해결과 철거민 대책마련 촉구를 위한 서울시 1인 시위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대한문을 오가는 길에, 시청을 오가는 길에 잠시 들러 지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
|
|
|
|
|
|
|
|
|
|
|
▲ 추모문화제에는 야4당 국회의원들과 각 사회단체 대표님들, 종교인들과 시민들이 함께하였다. 특히 오늘은 촛불을 켜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오셔서 함께해 주셨다.
|
|
|
|
|
|
|
|
|
|
|
|
▲ 용산참사 150일을 맞아, 열사들을 추모하는 추모문화제를 진행하였다. 추모문화제에는 300여 시민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공연과 발언을 통해 투쟁의 의지를 다졌다.
|
|
|
|
|
|
|
|
|
|
|
|
▲ 촛불을 높이 들고 추모의 함성을 부르짓고 있다.
|
|
|
|
|
|
|
|
|
|
|
|
▲ 추모문화제 시작 전에 경찰은 어김없이, 추모제를 방해하려고 하였다. 경찰이 현수막을 뺏으려 달려들자 유족들이 현수막을 부여잡고 있다.
|
|
|
|
|
|
|
|
|
|
|
|
들불처럼 번지는 시국선언 - 기독인, 전교조 시국선언 "용산참사 해결하라"
|
|
|
|
|
|
|
|
|
|
|
|
들불처럼 일어나는 시국선언이 이어졌습니다. 전교조와 기독교계는 시국선언을 통해, 용산참사의 조속한 해결과 민주주의 회복을 부르짓었습니다.
오늘 기독교회관에서 '한국교회 목회자 1000인 시국선언'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목회자들은 시국선언을 통해 "용산에서 죽어간 이들의 억울함이 풀리기를 기도한다"면서 "허황된 개발논리로 생명세상을 파괴하는 길로 내닫는 이들이 생명의 길로 돌아설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
|
|
|
|
|
|
|
|
|
|
|
"다섯 달 동안 시신은 꽁꽁, 민주주의도 꽁꽁"
|
|
|
|
|
|
|
|
|
|
|
|
6.20(토) 용산 살인진압 다섯달, 범국민 추모대회 (4시/ 용산참사현장)
|
|
|
|
|
|
|
|
이명박 정권 용산 철거민 살인진압 범국민대책위원회 mbout.jinbo.net 대표메일 : mbout@jinbo.net | 상황실 : 02-795-1444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