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국민법정 타이틀
제목 [국민법정 소식5] 10월 18일 오후1시 가톨릭회관 7층에서 국민법정 열려 외
번호 44 분류   조회/추천 2297  /  512
글쓴이 준비위    
작성일 2009년 10월 14일 19시 00분 22초

용산국민법정, 10월 18일 오후 1시 가톨릭 회관 7층 강당에서 열립니다.

<용산 철거민 사망사건 국민법정>이 10월 18일 오후1시 가톨릭회관 7층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국민법정 준비위는 1만명이 넘는 기소인단의 참여 속에 20명의 피고인에게 소환장을 발부하고,

9명으로 구성된 재판부의 주관으로 50명의 배심원을 선정하였습니다.

용산참사가 일어난 지 9개월이 지나도록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있는 현실에서

용산국민법정은 국민의 힘으로 진실을 밝혀내는 장이 될 것입니다. 방청석은 열려있습니다.

10월 18일, 국민법정으로 달려와주십시오! 

용산국민법정의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후원계좌 > 국민은행 762301-04-164874 유의선(국민법정)

  

 

 

용산국민법정 재판부, 50명의 배심원단 공개 추첨

 

10월 13일 용산국민법정 재판부가 주관이 되어 국민법정의 배심원단을 공개추첨했습니다.

배심원 신청기간이 짧았음에도 265명이 배심원으로 신청해 주셨으며,

이 중 장애인 10%, 10대 미만 10%, 50대 이상 10%, 여성 50%를 우선 선정하여

총 50명의 배심원과 15명의 예비,후보 배심원을 선정하였습니다.

이날 공개추첨은 칼라TV를 통해 생중계 되었습니다.

10월 18일 국민법정에서 피고인에게 평결을 내릴 배심원단의 멋진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출처. 민중의 소리

 

 

아시아 세계 주거의 날 대회에서 '용산 참사 해결' 같이 외쳐

세계주거의 날(10/5)을 맞아, 아시아 세계주거의 날 대회가 열린 태국에서도

"용산참사 책임자 처벌"에 대한, 아시아 참가자들의 외침이 있었습니다.

세계주거의 날 대회에 참석한 한국의 참가자들이, 용산참사 문제와 한국의 개발현실을 알리고,

아시아 참가자들이, 지지와 연대의 메세지를 보내주셨습니다.

 

'용산참사 해결하라', '강제철거 중단하라', '용산학살 책임자를 처벌하라'는 내용의

한국어, 태국어 피켓을 들고 연대의 메시지를 전해주었습니다.

 


  
덧말
이름 비밀번호
쓰기 목록 추천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