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20년 넘게 하우스에서꽃농사를 지며 살아온 우리
새롭게 도배 장판을 새로 하기 위해 뜯어논
비닐하우스를 단 하루를 보고 공가라 판명 3월 21일
4월 6일 새로 도배 장판을 한 하우스를 보고
신발생으로 판명 그날 바로 강제 철거
저희 아버지께서 억울함을 말하기 위해
구청 녹지과에 4월 7-9일까지 찾아가
원상 복구를 해달라 요구를 하였으나 구청에서 불법 철거에
대한것은 잘못이 없다 함
4월9일 더이상 무시를 당하자 음독 자살 기도
현재 **의료원 중환자실 입실 중이십니다.
구청에서 철거에 대한 오판 인정하였고
하우스 복구 해준다 하였습니다
근데 저희 억울한 아버지에 대한 보상은 어떻게
요구를 할지 그리고 어디까지 할수 있는지
알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병원측에서 완치가 되더라도 장애로 발생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얼마전 뇌경색및 심근경색으로 인한 치료를 받으시고
퇴원 하신 어머니 ....
아버지 일로 인해 어머니 병이 더 악화가 되어 현재 집에 계시고
입원을 하셔야 되는데 아버지때문에 입원도 못하고 계십니다
여러분 어찌 이런일이 왜 꼭 못사는 사람들에게만 생기는 것인지...
여러분에 소중한 의견을 듣고 싶어서 이렇게 몇자 적어 봅니다
추후 사진도 올리겠습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